(고전 1:10)
형제들이여, 내가 우리 주 예슈아 메시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παρακαλέω(파라칼레오: 권면하다) 하노니, 너희가 모두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σχίσμα(스키스마: 분열·분쟁)가 없게 하며, 같은 νοῦς(누스: 생각·이해·사고 기능)와 같은 γνώμη(그노메: 판단·의견) 안에서 온전히 κατηρτισμένος(카테르티스메노스: 바로 맞추어 정돈되다) 되라.
(고전 2:9)
그러나 기록된 것과 같이, “눈이 보지 못했고 귀가 듣지 못했으며, 사람의 καρδία(카르디아: [살(육체)이 원하는 것의 중심]) 위로 ἀναβαίνω(아나바이노: 올라오다) 하지도 않은 것들, 곧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이다.
(고전 2:16)
누가 주님의 νοῦς(누스: 생각·이해·사고 기능)를 알아 주님을 συμβιβάζω(쉼비바조: 가르쳐 제시하다) 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메시아의 νοῦς(누스: 생각·이해·사고 기능)를 가진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 전에는 아무것도 κρίνω(크리노: 판결하다) 하지 말라, 곧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라; 그가 σκοτία(스코티아: 어둠)의 κρυπτός(크뤼프토스: 숨은 것)들을 φωτίζω(포티조: 빛으로 드러내다) 하실 것이며, καρδία(카르디아: [살(육체)이 원하는 것의 중심])들의 βουλή(불레: 뜻·의도·결정)를 φανερόω(파네로오: 나타내다) 하실 것이니, 그때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ἔπαινος(에파이노스: 칭찬)가 있으리라.
(고전 4:6)
형제들이여, 내가 이 일들을 너희를 위하여 나와 아볼로에게로 μετασχηματίζω(메타스케마티조: 본보기로 옮겨 적용하다) 했으니, 이는 너희가 “기록된 것들을 넘어가지 말라”는 것을 우리에게서 배우게 하려 함이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적하여 ὑπέρ(휘페르: ~을 넘어서) φυσιοῦσθαι(퓌시오우스타이: 부풀어 교만해지다) 하지 않게 하려 함이다.
(고전 4:21)
너희가 무엇을 θέλω(델로: 원하다) 하느냐? 내가 ῥάβδος(랍도스: 매)로 너희에게 가랴, 아니면 ἀγάπη(아가페: 사랑)와 πνεῦμα πραΰτητος(프뉴마 프라우테토스: 온유함의 프뉴마(프뉴마: 영))로 가랴?
(고전 7:34)
그리고 그는 μερίζω(메리조: 나뉘다) 되어 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와 처녀는 주님의 것들을 μεριμνάω(메림나오: 염려하다) 하여, 몸과 πνεῦμα(프뉴마: 영)로 거룩하게 되려 하고, 결혼한 여자는 세상의 것들을 μεριμνάω(메림나오: 염려하다) 하여, 어떻게 남편을 ἀρέσκω(아레스코: 기쁘게 하다) 할까 한다.
(고전 7:37)
그러나 자기 καρδία(카르디아: [살(육체)이 원하는 것의 중심]) 안에 ἕστηκεν(헤스테켄: 굳게 서다) 한 사람, 또 ἀνάγκη(아낭케: 부득이함)가 없고, 자기 θέλημα(델레마: 뜻)을 두는 것에 대해 ἐξουσία(엑수시아: 권한)를 가지며, 자기 처녀를 지키기로 κέκρικεν(케크리켄: 판단해 결정하다) 한 사람도, καλά(칼라: 잘한다) 한다.
(고전 14:14)
만일 내가 γλῶσσα(글로싸: 방언)로 기도하면, 내 πνεῦμα(프뉴마: 영)는 기도하지만, 내 νοῦς(누스: 생각·이해·사고 기능)는 ἄκαρπος(아카르포스: 열매 없다) 하다.
(고전 14:15)
그러면 무엇이냐? 내가 πνεῦμα(프뉴마: 영)로 기도하고 또 νοῦς(누스: 생각·이해·사고 기능)로도 기도하며, 내가 πνεῦμα(프뉴마: 영)로 찬송하고 또 νοῦς(누스: 생각·이해·사고 기능)로도 찬송하리라.
(고전 14:19)
그러나 ἐκκλησία(에클레시아: 불러내심 받은 이들, 한국어번역 교회) 안에서는, 내가 다른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νοῦς(누스: 생각·이해·사고 기능)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방언으로 일만 마디 말하는 것보다 낫다.
(고전 14:25)
그의 καρδία(카르디아: [살(육체)이 원하는 것의 중심])의 κρυπτός(크뤼프토스: 숨은 것)들이 φανερός(파네로스: 드러난) 것이 되므로, 그가 엎드려 하나님께 προσκυνέω(프로스퀴네오: 경배하다) 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고 ἀπαγγέλλω(아팡겔로: 선포하다) 하리라.
(고전 16:18)
그들이 나의 πνεῦμα(프뉴마: 영)와 너희의 것을 ἀναπαύω(아나파우오: 쉬게 하다·시원하게 하다) 했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ἐπιγινώσκω(에피기노스코: 알아 보다·인정하다) 하라.
고린도전서는 문제 많은 교회를 향해, 예슈아 메시아의 십자가와 사랑의 복음으로 다시 서라고 부르시는 사도 바울의 목회 서신입니다.
2. 배경(저자 · 지필 연도 · 장소 · 대필)
저자는 사도 바울입니다.
공동 발신자는 형제 소스데네입니다.
기록년대: 이 편지는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중, 대략 주후 53년에서 55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봅니다.
지필 장소는 소아시아의 에베소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당시 바울은 에베소에 머무는 동안, 글로에 집 사람들을 통해 고린도 교회의 분열과 음행, 소송 등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동시에 고린도 교회가 여러 신앙 문제에 대해 질문하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목적: 바울은 이 소식과 질문에 답하기 위해 내용을 구술했고,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서기관이 이를 받아쓰고, 마지막 인사 부분은 바울이 직접 확인하고 덧붙인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3. 수신자와 도시 상황
수신자는 그리스 남부의 항구 도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고린도는 무역과 상업, 철학과 각종 종교가 뒤섞인 국제 도시였고, 성적 문란과 도덕적 타락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때 약 1년 반 동안 그곳에 머물며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하는 교회를 세웠습니다.
4. 내용과 구조 요약
1–4장: 파벌과 분열 문제, 사람 자랑을 꾸짖고 십자가의 지혜를 강조합니다.
5–7장: 성적 타락, 교회적 징계, 결혼과 독신 문제를 다룹니다.
8–10장: 우상 제물과 자유의 사용, 약한 형제를 배려하는 사랑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11–14장: 예배 태도, 주의 만찬의 남용, 은사의 목적과 질서를 설명하며 사랑장의 메시지로 중심을 세웁니다.
15장: 예슈아의 부활과 성도들의 부활을 설명하며, 부활이 복음의 핵심임을 선포합니다.
16장: 연보와 동역자들에 대한 언급, 마지막 권면과 인사가 이어집니다.
5. 핵심 메시지
교회의 중심은 사람, 지도자, 은사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슈아 메시아입니다.
내 자유보다 형제 자매를 세우는 사랑이 우선입니다.
몸은 주님께 속한 것이며 거룩하게 드려야 합니다.
부활은 선택적인 교리가 아니라 복음 그 자체의 중심입니다.
타락한 도시 한복판에서 교회는 한 몸으로 부름 받았고, 사랑과 거룩함 안에서 서로를 세워 가야 합니다.